2024년 10월11일(금)~10월17일(목) 전국체전

2024년 10월25일(금)~10월30일(수) 전국장애인 체전

일자 봉사약사 사례
241013 성종혁 외용 스프레이 파스에 관하여, 도핑방지위원회에서 성분에 대해서 도핑물질인지 확인 불가하다고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용을 못하여, 스포츠약국에서 괜찮다고 했고 걱정되면 진통소염제겔 준비되어있으니 그거 쓰라고 중재
선수단 응급키트에 들어가는 약품 목록에 금지약물이 있었음(종합감기약) 차후 스포츠약국에 약품목록을 미리 상의했으면 좋을듯 함
241014 정인지 경기중인 선수분이 생리통으로 약을 요청하셨어요. 도핑관련 교육은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들어봤고 그때그때 카다에서 검색해보는 정도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은 약을 안 먹고 참는다고 하구요.
위가 약하다고 해서 아세트아미노펜 500미리 드렸습니다. 검색해보기만 하지말고 약사의 도움을 받아서 사용가능한 약을 쓸 수 있도록 알려드렸습니다. 생리통약에 파마브롬 도핑여부도 추가로 알려드림
고관절이 아픈 여자선수도 와서 먹는진통제와 바르는 소염진통제를 타갔는데 약물과 도핑에 있어서 약사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1, 스티커 - 시각적인 효과를 더한 것 제작
2, 약사 명찰 보강
3, 금지약물 -> 대체해서 권할 수 있는 약물 (리스트업)
4, 경기장마다 구급함 준비하는 과정에서 약사 개입
5, 홈페이지 활용? SNS 활용 - 상담 가능?
: 상담 누적 -> 선수들도, 약사들도 활용가능하게
안내책자를 선수들한테 나눠주고 홍보하는데 지금 당장은 스포츠약국에 와서 궁금한걸 물어볼 수 있지만, 추후에 소통할 창구가 안쓰여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241015 박순제 경기진행관련 인력 한 분이 만성질환(혈압,당뇨,고지혈증)으로 인해 약을 복용중인데, 집에 두고오셔서 3~4일 정도 복용하지 못한 상황. 자리를 비울수도 없고, 업무가 종료되면 병원 문도 닫아 처방받기도 곤란함

1.KADA에서는 생약성분 등 자료가 없는 경우 "알수없다"고 얘기한다. 2.도핑금지약물은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가" 여부가 중요한데 에어파스에는 그런 성분은 없다. 3.피부에 국소적으로 적용하기에 도핑에 영향이 없다.

라고 이야기해 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가 불안해서 사용 못 하겠다면 진통소염제겔을 사용하라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현장에 있어보니 도핑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정도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컸습니다.

"스포츠 약사가 책임질테니 써라"라고 말하기엔 저도 자신이 없었기도 하고 도핑문제는 선수가 온전히 책임을 지다보니 KADA 답변이 더 우선으로 들렸을것 같습니다.

담당공무원들에게 설명을 해주기보다 문의했던 선수단에게 제가 직접 설명을 해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핑에 대한 이해가 적은 공무원이 제 설명을 잘 전달하기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스포츠약국에 전화도 있었는데 도핑에 관한 문의는 스포츠약국으로 바로 하라고 선수단에 알려주고 전화상담도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 생각이 체전 마지막날 새벽에 떠오른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 | | 박은영 | 오늘 폐회식이라서 관객석이 꽉찬 운동장을 기대했는데, 선수들은 상받는 사람만 남아있고, 다들 각자 경기 끝나고 집으로 가버렸더라구요. 자원봉사자들,경기진행 관계자들 위주로 약국 다녀가시고, 선수들을 못봐서 아쉬운 하루였어요 그래도 방약사님,우약사님과 좋은 이야기 많이 했고, 늘 똑같은 일상에 간만에 새로운 설레는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 | 241027 | 방소영 | 장애인체전 개막식날 감기증상과 팔통증으로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과 파스를 받아가셨던 분이 오늘 또 오셨습니다. (휠체어 타신 분-육상필드.원반던지기) 경기중 금지약물이 있는 종합감기약은 드실 수 없고 해열진통제로 두통,오한에 효과있음을 알려드리고 약 드렸었습니다. 약 드시고 좋아진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셨고 대회기록 세우시면서 금메달 따셨다고 감사인사 해주셨습니다. | | 241029 | 방소영 | 오늘은 이용자가 엄청 많습니다. 심판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난듯하고요. 100명 넘게 방문했고 200개 넘는 품목이 나갔구요. | | 241029 | 전수은 |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체전 장애인 체전 모두 상주하셔서 고생하신 방소영약사님께 감사인사를 먼저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저는 가까운 창원에서 왔지만 멀리서 오신 봉사약사님들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약사님께서 거의 다 해주셔서 저는 숟가락만 얹은것 같아 송구합니다. 그래도 느낀점과 약사님과 같이 이야기한 점을 상기해보자면.오늘은 선수, 선수관계자, 자원봉사자등 여러분이 많이 오셨는데 그 중에는 먼저 스포츠약국과 도핑상담의 필요성을 느껴서 말씀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런 니즈가 분명 있다는 것이 스포츠약사의 시작과 부합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국 위치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선수단과 약국 거리가 멀다고 하신분도 계셨고 이 부분은 다음에 반영해야할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마치고 나서 드는 생각이 선수와 비선수를 구분하여 상담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날은 이렇게 바쁘진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다음 체전 등 앞으로 홍보가 더 될 것을 생각하면 오늘과 같이 많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예를 들면 선수 선수관계자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분하여 상주약사님 봉사약사님 루트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선수던 관계자 및 일반시민 봉사자등 모두가 다 행사 관계자이니 약국이 필요할것이긴 한데 기본적인 도핑 상담은 공통으로 하되 집단마다 상담의 상세함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싶습니다.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53919&category=A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16202

https://www.youtube.com/live/WE_U6JF1CsQ?si=MuEW4BXbMhRpXUn2&t=53m34s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53995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54063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16725

날짜 근무시간 근무약사 상근약사
1011 16:00~22:00 정상원 방소영
1013 08:30~18:30 성종혁 방소영
14:00~18:30 정춘화 방소영
1014 09:00~18:30 정인지 방소영
1015 09:00~19:00 박순제 방소영
1016 09:00~15:30 공경록 방소영
1017 16:30~21:00 우정상, 박은영 방소영
1025 16:00~19:00 임나리 방소영
1026 08:00~16:30 이경규, 강예지 방소영
1027 08:00~17:00 배미영 방소영
08:00~13:00 신재영 방소영
1028 08:00~16:30 김준영 방소영
1029 09:30~15:30 전수은 방소영
1030 15:00~18:00 김다인 방소영